안녕하세요 티아포테카 대표 이소연 입니다.
저는 한국의 전통차를 재배하고 만들어 오던 사람입니다.
깊은 역사와 좋은 문화를 담고 있는 것이 차이지만 그에 비해 소비 시장은 너무나 협소했습니다. 이미 한국의 차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자사의 소비자로 만드는 것 보다는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니즈의 소비자들을 만족 시켜 줄 수 있어야 했고 여러 연령층에서 애용할 수 있도록 해야 했죠. 그래서 저는 차라는 목적지로 향하는 여러 개의 문을 만들어 열어두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티 블랜딩이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우리가 잊고 지내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차에 담고 싶습니다. 저희 티아포테카의 한 잔의 차로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우리의 정성과 배려를 한 모금, 한 잔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차는 끊임 없이 발전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다양성, 그리고 좀 더 자연에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향상. 우리는 그러한 시장 개척을 위해 앞장서는 티아포테카가 될 것입니다.
CEO 대한명인 이소연
건강한 자연을 담아낸 크래프트 티 - 티아포테카
자연의 맛과 향에 대한 기억은 ‘티아포테카’에 커다란 영감을 줍니다. ‘티아포테카’는 깨끗한 산기슭에서 맑은 물을 머금고 자란 찻잎만을 고집합니다. 산지의 기운을 담은 허브와 약초들을 직접 고르고 블렌딩합니다. 찻잎과 원료를 다루는 데는 쉬운 길이 없습니다. 차의 향미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걸러 내기 위해 그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티마스터의 손끝에서 시작되고 마무리 됩니다.